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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슬란드 섬머 판타지 - Dettifoss데티포스, Way to Akureyri아쿠레이리 가는 길

 느즈막히 일어나 10시 반 쯤 체크아웃을 했다. 버스 정류장을 향해 도로를 걸어가는데 우리에게 인사하며 지나치는 두 자전거가 있었으니, 호픈에서 같은 캐빈에 묵었던 스페인 남자들이었다. 우리가 버스를 타고 뮈바튼에 올 때 그들은 자전거를 타고 이곳에 왔는가 보다. 인포 센터에서 Mývatn뮈바튼-Dettifoss데티포스 왕복표를 샀다. 폭포를...

아이슬란드 섬머 판타지 - Mývatn 뮈바튼

 Höfn호픈 캠핑장에서의 아침이 밝았다. 날씨는 여전히 좋았다! 캠핑장 캐빈에서의 밤은 사실 그리 편하지만은 않았는데, 첫째는 스페인 남자 두 명의 코고는 소리가 우렁찼기 때문이고 둘째는 캐빈 안의 라디에이터가 꺼져있어 자는 내내 추위에 떨었기 때문이다. 세수를 하고 빵과 샐러드 드레싱으로 아침을 때운 우리는 8시 반에 출발하는 Egilsst...

아이슬란드 섬머 판타지 - Jökulsárlón요쿨사우르론, Höfn호픈

 클뢰스투르를 떠나는 날, 날씨는 여전히 환상적이었다.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10시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왔다. 리셉션에 아무도 안 계시길래 그냥 열쇠를 두고 떠나려는데 식당 아주머니께서 나와 "Leaving?" 이라고 하시며 배웅을 해주셨다. 숙소 예약을 다시 해야 해서 인포에이션 센터에 가 돈을 내고 인터넷을 썼다. 그런데 버스 정류장에 가니...

아이슬란드 섬머 판타지 - Kirkjubæjarklaustur키르큐바이야르클뢰스투르 (2)

 게스트 하우스의 아침은 정갈하니 맛있었다. 대부분 수퍼마켓에서 파는 제품이었지만 작은 바게트, 식빵, 잼과 버터, 시리얼, 뮤즐리, 달걀, 오이와 파프리카, 토마토 등 채소에 우유, 주스, 그리고 요거트까지 골고루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. 우리는 10시 쯤 숙소를 나서 하이킹을 시작했다. 주인 아저씨께서 가르쳐주신 대로, Sy...

아이슬란드 섬머 판타지 - Kirkjubæjarklaustur키르큐바이야르클뢰스투르 (1)

Kirkjubæjarklaustur키르큐바이야르클뢰스투르 이름도 참 길고 긴 Kirkjubæjarklaustur키르큐바이야르클뢰스투르 에 도착했을 때,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마을을 감싸는 높은 바위 절벽과 그것을 뒤덮고 있는 초록색의 향연이었다.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덮어버릴 것 같은 초록의 물결은 하늘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치 다른 세상...

아이슬란드 섬머 판타지 - Vík비크

*이전글아이슬란드 섬머 판타지 - 들어가며학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- 여름이 온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 13시에 학교(Bifröst)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, 14시 30분 쯤 Reykjavík레이캬비크에 도착했다. BSI에서 패스 두 개를 한 번에 샀다. East Circle 과 Westfjords 를 합쳐 총 61,000 크로나를 버스...

아이슬란드 섬머 판타지 - 들어가며

 언제 다 쓰나 한숨부터 먼저 나오는, 2011년 8월 6일~8월 20일 아이슬란드 여행기 시작!  동생과 함께 다니게 된 아이슬란드 일주 여행. 아이슬란드는 겨울 여행과 여름 여행의 분위기가 꽤 다르다고 할 수 있다. 그리고 겨울에는 도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여름에 비해 갈 수 있는 곳도 줄어든다. 3월에 1번 도로를 ...

2011 여름 유럽 여행 간단 정리 - 베를린, 코펜하겐

-2011 유럽 여행 간단 정리 - 파리, 크라쿠프 -2011 유럽 여행 간단 정리 - 빈, 부다페스트 5. 베를린 워크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로 넘어왔다. 파리에서 크라쿠프로 갈 땐 라이언 에어를 탔고, 부다페스트에서 베를린으로 갈 땐 이지젯을 탔는데 라이언 에어보다 이지젯이 더 나아 보였다. 우리는 9일 캠프 장소로 이동...

2011 여름 유럽 여행 간단 정리 - 빈, 부다페스트

-2011 여름 유럽 여행 간단 정리 - 파리, 크라쿠프 보기3. 빈  크라쿠프에서 야간 버스를 타고 도착한 빈.야간버스는 처음 타 보는 거였는데 정말 피곤했다. 예전 추석 명절날 서울에서 대구까지 7시간 걸려서 가던 기억이 났다. 버스 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움밧 시티 호스텔은 그야말로 한국인 천국이었다. 좀 과장하...

2011 여름 유럽 여행 간단 정리 - 파리, 크라쿠프

 자, 드디어 여행 다녀온 지 2달도 훨씬 넘은 지금에서야 여행기를 써 올린다……참 쑥스럽다. 여하튼 여행정보 제공 같은 건 무시하고, 여행 중 있었던 일 중굵직한 에피소드와 느낌 위주로만 써 내려가겠다. 정보는 네이버 카페 유랑에 많으니까 거기서 찾으세요(…)  총 여행 기간 : 2011년 6월 28일~8월 3일 (7월 9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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